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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말 군종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2달동안 수도병원에 입원을 하고, 코로나에 걸리고
부대에서 환자라 가지 말라고 해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적이 많다. 그러다 오늘 드디어 군종모임에 다시 참석했다.
귀한 교회
다시 참석하며 든 생각은 모임이 정말 귀하다는 것이다. 이시간속에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게 다가왔다. 그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군종병형들을 보며 존경심이 들었다. 우리 부대에서도 한명이 군종병이 되어 같이 가게 되었는데 혼자가는것보다 더 힘이 되었다.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예배 참석할것이다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예배는 참석할 것이다.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이상 얼마남지 않은 모임도 계속 나가고 주일예배만큼은 참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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