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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격강좌 신청이 보류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솔직히 약간 짜증이 났다. 그럴거면 신청을 받지 말았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수업중에는 듣고 싶은 수업이 없어서 일단 원격강좌는 못들을 것 같다. 다시 원래 하던 프로젝트를 할 지 생각 중이다.
오늘 한 일
오늘은 부대 해체 관련되어서 반납준비하는 일을 했다. 구체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야전삽, 대검, 총 등을 닦았다. 그래도 몸을 많이 쓰지 않는 일이어서 좋았다.
징크스
지금까지 큰 명절에 한번도 쉬지를 못했는데 이번 추석도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cctv근무를 해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도 앉아서 하는 근무라서 다행이다. 이번 명절은 못쉬지만 그래도 내가 병원, 코로나 걸려서 쉬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기쁘게 서야겠다. 이번에 휴가신청을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다음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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