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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cctv근무를 서고 교회를 다녀왔다. 좀이따 저녁cctv 투입전에 글을 써본다. 사람이 많아서 찬양팀에는 못들어 갔고 주보접기랑 간식나눠주는 일을 했다.
어떤 역할을 하던지 만족
이렇게 섬기게 된 것도 만족한다. 밖에서 인사를 하면서 교회에 오신 성도님 얼굴을 한분씩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들려오는 찬양 '나의 등 뒤에서'를 들으니 힘이 생겼다.
교훈
오늘 들은 말씀은 엘리야가 아하시아왕에게 바알세불에게 점을 본다면 죽을 것이라고 하는 열왕기상 내용이다. 이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와닿았다. 굳이 엘리야를 보내면서까지 아하시아를 살리고자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힘입어 잘못했더라도 바른 길로 돌이켜야겠다.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어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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