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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꾼 근무를 들어가고 교회를 갔다.
약간 억울한 일
중대 간부님이 교회가는걸 안좋게 본다. 물론 내가 근무 바꿀때 직접 말씀안드린 것은 잘못한 일이다. 하지만 교회 가고자 마음먹으면 자꾸 태클이 들어온다. 하지만 그래도 갈거다.
교회에서
교회에서 엘리야에 관한 설교를 들었다. 아하시아가 엘리야를 잡기위해 군대를 보내는데 불이 내려와 타죽는다. 한번 더 군대를 보내는데 또 타죽는다. 세번째 군대를 보내는데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살려달라고 한다. 그 부대는 사함을 받는다. 여기서 생명은 나의 주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죽고 사는 것이 주의 뜻이다.
앞으로 할일
요즘 몸이 계속 굽어있고 무릎이 아프다. 그래서 주님이 주신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병장 진급때 했던 루틴을 그대로 옮겨서 이제는 레그컬이랑 턱걸이를 루틴으로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일렉기타에 맛들려서 시간날때 ccm카피를 하려한다. 하루하루가 매우 바쁘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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