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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군생활하면서 첫 이발외출을 나갔다. 예전에는 부대안에서 이발병이 머리를 잘라주었는데 이것이 없어지면서 밖에 나가서 머리를 자르는 이발외출제도가 생겼다. 마침 머리를 자를때가 되어 동기들과 후임과 함께 나갔다.
엄청 좋았다
밖에 나가서 먼저 머리를 잘랐는데, 역시 사제 미용실이라 깔끔하게 잘라주셨다. 머리를 자른후, 저녁으로 간짜장을 먹었다. 맛은 설명이 필요없다... 후식으로 카페에서 돌체라떼를 먹었다. 카페는 옥상에 올라갈 수 있는 구조여서 루프탑에서 먹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커피도 향이 좋았다. 모든것에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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