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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로그

바쁜 주말

by 오늘의코더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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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 두타임을 뛰고 교회에 갔다. 3주간 누적되니까 피곤한게 몰려온다.

교회 찬양팀과 야외예배

오늘 교회 찬양팀에서 일렉기타를 쳤다. 사람이 없어서 들어갔다. 지금까지 베이스만 쳐서 일렉은 어려웠다. 그래도 연습하는게 재미있어서 꾸준히 하려고 한다. 오후는 야외예배로 진행되었다. 소나무 속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이색적이면서 좋았다. 근무랑 부상 때문에 체육대회는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다.

핸드폰 잊어버림...

교회에서 부대까지 스타렉스로 데려다주셨는데 스타렉스안에서 핸드폰을 떨어트렸다. 부대에 와서 핸드폰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때 눈앞이 깜깜했다. 정말 중요한 물건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히 군종병 형한테 전화를 해서 찾았다. 당직대기로 운전한 후임과 부관님, 상황병님께 감사했다.

피로회복...

지금 누워서 글을 쓰고있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하기가 싫다. 그렇다고 잠도 안온다. 그냥 누워있어야지. +그래도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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