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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며칠전부터 몸에 감기기운이 있었다. 일단 참고 근무를 섰는데, 근무서면서 역대급으로 아팠다. 그렇게 하루를 버티고 저녁에 응급외진을 갔다.
의무대
의무대에 가니 코로나검사랑 독감검사를 했다. 코로나검사는 한 줄이 나왔지만 독감검사를 하니 희미하게 두줄이 나왔다. 군의관님이 어? 독감이네 라고 하셨다. 나는 약을 받았고 격리에 들어갔다.
부대격리
부대에서 따로 영선반에서 격리하고 있다. 그새 독감이 퍼져서 7명이 격리중이다. 처음에는 엄청 아팠으나 약발에 의지하여 이겨내고 있다.
병장이다
10월 1일부로 병장이 되었다. 역시 작대기는 4개가 제 맛이다. 그런데 막상 달고 나니까 별 느낌이 없다. 역시 쾌락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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