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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휴가를 떠난다. 떨린다. 4박 5일이 금방 지나가겠지? 와... 떨린다.
휴가
군생활 하면서 인생에서 기쁨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바로 휴가이다. 첫 휴가때 위병소를 떠나 집에 도착했을때의 감정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진짜 떠날 때의 감정이 너무 좋다. 그에비해 복귀할때의 감정은 착잡하다. 휴가도 너무 빨리 지나간다. 휴가를 많이 쓸 수록 점점 기쁨의 감정도 옅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기쁘다.
운동
팔굽은 그대로 하고 무릎에 무리가 되는 것 같아서 하체를 좀 수정 했는데, 일단 스쿼트 정자세로 20개만하고 월스쿼트를 늘렸다. 다리 들어올려서 대퇴근 자극 하는게 자극이 잘와서 계속 해야겠다. 그리고 생활관에 다리 올리는 기구가 있었는데 부셔졌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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