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s me!110 운동 루틴을 어떻게 할까? 요즘 운동에 대한 생각이 많은데, 그 이유는 한번 다치고 나니까 부상방지를 위해 근육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군종병 형제님의 추천 교회에 엄청 운동을 잘하시는 형제님이 있다. 그분께 운동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여쭤봤는데, 일단 팔굽, 윗몸처럼 기본적인 운동부터 시작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턱걸이랑 체단실에 레그컬이 있으면 그걸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일단 턱걸이랑 레그컬을 하고 있는데 다리에 자극이 안와서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생활관에 팔굽혀펴기 봉이랑 대퇴사두근 운동기구가 있는데 그걸 할까 생각중이다. 뭐든 생각할 시간에 그냥 하는게 낫지만. 내일부터 다시 일과 내일부터 다시 반납작업을 시작할 것 같다. 내일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야지. 계속 밤낮이 바뀌니까 좀 .. 2022. 9. 19. 오늘 있었던일 오늘은 바꾼 근무를 들어가고 교회를 갔다. 약간 억울한 일 중대 간부님이 교회가는걸 안좋게 본다. 물론 내가 근무 바꿀때 직접 말씀안드린 것은 잘못한 일이다. 하지만 교회 가고자 마음먹으면 자꾸 태클이 들어온다. 하지만 그래도 갈거다. 교회에서 교회에서 엘리야에 관한 설교를 들었다. 아하시아가 엘리야를 잡기위해 군대를 보내는데 불이 내려와 타죽는다. 한번 더 군대를 보내는데 또 타죽는다. 세번째 군대를 보내는데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살려달라고 한다. 그 부대는 사함을 받는다. 여기서 생명은 나의 주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죽고 사는 것이 주의 뜻이다. 앞으로 할일 요즘 몸이 계속 굽어있고 무릎이 아프다. 그래서 주님이 주신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2022. 9. 18. 주님의 마음이 있는곳 일렉기타 요약 Intro 두줄 위주로 Verse x Pre-Chorous 아르페지오 Chrous 트라이어드 긁기 간주 intro Verse2 아르페지오 Pre-Chrous2 아르페지오 Chrous2 긁기 -> 피킹 Outro 피킹 2022. 9. 18. 병장(진) 오늘 나머지 병기본을 보았다. 기출문제(?)를 풀어서 쉽게 통과했다. 이로써 병장(진)이 되었다. 상병(진)일때가 얻그제 같은데 벌써 병장이라니 시간이 안가는것 같으면서도 빠른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wlsgustj123/222677990615 상병(진)! 입대한지가 얻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달이면 상병을 단다. 물론 선임분들은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지만... 오... blog.naver.com 여유로웠던 하루 오늘을 꽤 여유로웠다. 오전 근무 갔다가 북한 탈북민 초청 강의를 들었다. 들으면서 군복무 10년을 안해도 되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감사했다. 북한이 하루속히 공산주의의 압제속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교회를 가기 때문에 근무대타를 뛰고 잠시나마 쉬.. 2022. 9. 16. 삼겹살파티 오늘은 삼겹살 파티를 했다. 모처럼 밖에서 부대사람들이랑 삼겹살을 구워 먹으니 좋았다. 메뉴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 제주산 흑돼지랑 타이거새우등 신선한 재료들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무파마라면도 정말 맛있었다. 새우도 구워서 먹으니 꿀맛이었다. 정말 배불렀다. 병장으로 가는중 어제 체력과 정신전력을 합격해서 이제 병기본만 합격하면 된다. 근무하면서 틈틈히 공부하고 있다. 내일까지 병기본을 모두 합격해서 진정한 병장(진) 이 되어야 겠다. 2022. 9. 15. 바쁜하루 오늘은 쉴틈이 없었던 하루였다. 아침 투입을 하고 체력측정을 봤다. 간신히 합격 팔굽 2급 64개, 윗몸 1급 78개를 기준으로 잡고 연습했었는데 실제 체측에서 100%체력을 쓰다보니 팔굽은 80개를 넘게 했다. 그런데 너무 안도하다보니 윗몸을 몇 개 차이로 통과하지 못했다. 그런데 행정병 병장님이 통과 시켜주신다해서 양심에 조금 찔리긴 하지만 그냥 감사하게 받아야 겠다. 이후 반납정리 일과를 도왔다. 그리고 나니 점심시간이어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정신교육 강사가 오셔서 강의를 들었다. 그후 반납일과를 하다 cctv근무를 들어가고 저녁에 정신전력 시험을 보았다. 이렇게 쓰니까 오늘 진짜 바쁘게 산 것 같다. 그래서 좀 졸리다. 2022. 9. 14. 운이 있었으면 오늘은 일과와 cctv근무를 함께하여서 약간 고단했다. 24:30에 또 투입해야한다. 무거운 화생방물자를 옮겨야해서 다리때문에 약간 힘들었다. 그래도 조심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야지... 휴가뽑기 추석때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휴가뽑기가 준비되었다. 나는 3번을 참여하지 못해 3회를 뽑았다. 손이 떨렸다. 결과는 꽝꽝꽝 이었다. 조금만 더 운이 있으면 좋겠다. 내일 진급시험 진급시험이 너무 빨리 다가왔다. 운동을 틈틈히 하긴 했고 정신전력도 틈틈히 보았지만 잘 될지 모르겠다. 그냥 열심히만 해야지 2022. 9. 13. 재밌는 탁구 오늘부터 근무가 7교대로 바뀌면서 더 여유로워졌다. 그래서 아침 투입하고 운동, 코딩, 잠 등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었다. 점심 투입 이후에는 동기, 후임과 탁구를 쳤다. 탁구의 매력 요즘 탁구가 너무 재밌는데, 공을 계속 랠리하는 부분이 정말 재미있다. 집중하다보면 공에만 집중하여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이 재미있다. 아직도 무릎이 조금 따가운데, 칠때 스쿼트자세를 만들어서 다리 근육을 기르고 있다. 내일부터 일과시작 내일부터 일과 시작이다. 근무하면서 일과도 해야 한다. 조금 고단한 일주일이 될 것 같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란 마음으로 일주일을 살아내야 겠다. 2022. 9.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 반응형